2019년 1월 23일 수요일

바나나몰 직원 P군의 스포츠 1.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누르고 8강 진출



벤투 감독의 대한민국이 바레인을 2:1로 누르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연장전까지 가는 사투를 벌여
체력적인 부담을 갖게된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팬들이 바레인급 팀을
압도하지 못하고 실점까지 내주는 모습에
굉장히 큰 실망을 했던 경기였습니다.

먼저 진출에 성공한 일본과 베트남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과연 지난 50년 이상 차지하지 못한
우승컵을 손에 들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중원의 핵심이라 평가 받던
'주장' 기성용(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부상으로 빠진 것도 영향이라면 영향입니다.

더구나


손흥민(토트넘 핫츠퍼)
이승우(엘라스 베로나)
황희찬(함부르크 SV)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아시안게임 우승의 3인방이 큰 힘을 발휘하면 좋겠네요.


물론 아시안컵 득점왕을 차지하고
일본 J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황의조가 있고

특히 손흥민은 국가대표 내에서
송곳 같은 패스나
수비와 공격을 서로 잇는
조율의 역할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황의조의 발이 번뜩이길 다시 한 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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